요즘엔 홈 인테리어를 직접 하기가 어렵지 않을만큼

사용하기에 편리한 좋은 DIY재료들이  많이 있어요.

직접 만들수 밖에 없었는데...

적은 비용으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꿀수가 있어요.

 아래 사진은 기존에 사용하던 신발장인데 많이 지저분해 보이죠

제가 제작한 방법은
신발장이 들어갈 가로*세로의 크기를 줄자로 정확하게 재어서

측정한 칫수보다 약간 적게(약 3cm정도) 제작크기를 정한다.

다음에는 신발장에 들어갈 칸막이 위치와 수량을 파악한 다음

mdf 합판을 원하는 크기로 주문한다.

 - 저는 동네에 있는 건축자재상에서 보유하고 있는 원형톱으로 짤라왔어요(이유는 저렴한 비용과

너무 큰 사이즈는 배송이 되지 않아요)

재단된 목재에 수성프라이머를 도포한다.

수성프라이머가 다 마른딘 사포로 샌딩한 다음

구매한 시트지를 붙인다.(이때 보이지 않는 부분은 붙이지 않는다-비용절감)

신발장을 ㄱ  ㄷ  ㅁ자의 형태로 목재용 나사못으로 틀을 만든다.

칸막이를 올려놓을 다보를 박아주고 신발장이 놓일 자리에 설치한후에 칸막이를 놓는다.

문을 씽크대 경첩을 이용하여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포인트가 되는 이쁜 손잡이를 설치한다.

 혹시 가구를 제작해보시려는 분들이 계시면 도움이 되었어면 하네요